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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장면 촬영을 앞두고는 상대역인 류승룡의 도움도 많이 받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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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자리에서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7회   작성일Date 25-12-03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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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혼상담 그는 "촬영 전 대본 리딩을 하던 어느 날 류승룡 씨가 한 오래된 부부의 대화가 담긴 녹음 파일을 하나 보내줬다"며 "그 녹음 파일에서도 실제 남편이 '나 오늘 실직했어'라고 말하니 아내가 '아 그래?'라고 답하며 아무렇지 않게 넘어가는데, 그걸 들으며 오래된 부부의 합과 연륜이 이런 것이구나 느꼈다"고 말했다. 오래된 중년부부 역할은 이번이 처음이라는 명세빈은 가족도 챙기고 살림도 꾸려야 하는 중년 여성의 모습을 현실적이면서도 섬세하게 그려내 호평받았다.이번 작품을 통해 명세빈의 '인생 캐릭터'가 나왔다는 반응에 대해서는 감사하면서도 부담감이 크다고 했다. 그는 "너무 칭찬을 많이 해 주셔서 부담스럽기도 하다. 다음 작품에서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도 들었다"며 "여러 작품에 도전하고, 예능에도 출연하면서 명세빈이라는 배우도 조금은 유연해지고 성장했다는 생각이 감히 들었다. 제게도 좀 더 용기를 주는 드라마였다"고 했다. 그는 "방송을 보면서 저 스스로도 '내가 나이가 들긴 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며 "부모님도 생각하고, 제 또래의 친구들이나 주변 사람들도 생각하면서 연기했다"고 말했다. 그는 극 중 하진의 모습 중 일견 본인과 비슷한 부분도 있다고 했다. 명세빈은 "사실 제가 MBTI(성격유형검사) 중 T(사고형) 성향이 좀 있는 편"이라며 "힘든 상황에서도 그 문제에 매몰돼 '나 큰일 났다'고 생각하지 않고 '해결해야지'라고 마음먹는 모습이 나와 좀 비슷하지 않나 싶었다"고 웃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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